2013 하반기 ‘기독학부모교실 지도자과정’ 세미나…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입력 2013-09-13 17:15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가 오는 24∼25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13하반기 기독학부모교실 지도자과정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교회마다 기독학부모교실을 개설, 믿음의 자녀들을 양육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독학부모의 정체성’ ‘자녀 이해’ ‘여호와 경외교육’ ‘성품교육’ ‘학업과 은사이해’ ‘기독학부모와 학교’ ‘기독학부모운동과 하나님 나라’ 등에 대해 강의한다. 연구소 박상진 소장은 “교회 다니는 부모는 많지만 진정한 크리스천 부모는 많지 않은 현실 속에서 기독학부모교실은 자녀들의 신앙과 태도, 학업을 확고히 세우는 귀한 교육 현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등록은 기독학부모운동 블로그(hopecpm.tistory.com)에서 할 수 있다. 회비 18만원(02-6458-3456).

최영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