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오르가니스트 박은혜 연주회
입력 2013-09-12 17:40
오르가니스트 박은혜(사진)씨의 연주회 ‘오르간 이야기’가 16일 오후 7시30분 서울 여의도동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오르간의 웅장하고 진솔한 연주와 더불어 첼로(윤지원), 소프라노(권성순), 카운터테너(김기욱), 기타(이노영), 하프(박라나) 등이 아름다운 앙상블을 선보인다. 전석 3만원이며 수익금은 전액 ‘부스러기 사랑나눔회’에 기부된다(02-3477-1445).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