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차(茶) 문화박람회 개최

입력 2013-09-12 15:02

[쿠키 사회] 경남 전통 차(茶)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2013 경남국제차문화박람회’가 12∼15일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몸과 마음의 휴식’을 주제로 열리는 경남국제차문화박람회는 국내외 110개 업체가 참여한다. 우리나라 차 시배지로 유명한 하동군, 장군차(將軍茶) 재배지인 김해시 등 경남의 주요한 차 생산지에서 만든 다양한 형태의 차가 선보인다.

또 세계 각국의 유명한 전통차도 맛볼 수 있고 우수한 품질의 차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다.

창원=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