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공공자전인 ‘타슈’ 운영 대폭 확대
입력 2013-09-12 13:54
[쿠키 사회] 대전시 공공자전거인 ‘타슈’ 운영이 다음 달부터 대폭 확대된다.
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현재 1000대(무인대여소 114곳)인 타슈 운영 대수를 다음 달 15일부터 1500대(144곳)로 늘리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배치되는 타슈는 대덕구 신탄진권역 10곳, 중구 중앙로권역 12곳, 동구 용전동권역 8곳 등 3개 권역 30곳이다.
탸슈 권역은 서구 둔산권 46곳, 유성구 도안·대덕연구단지권 34곳, 동구 판암·가오권 10곳, 중구 태평권 12곳, 대덕구 중리·송촌권 12곳 등이다.
대전=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