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예재단, 추석맞이 그림경매
입력 2013-09-12 13:52
[쿠키 사회] 전남도 문화예술재단은 14일과 21일 전남 운림산방에서 국전 특선·입선 작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하는 ‘추석맞이 특별그림경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경매에는 한가위 선물용으로 적합한 소품 액자와 전통 합죽선 등이 시작가 7만원에 선보인다. 남도의 자연풍경 등을 담은 국전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전문가와 함께 하는 서화 그리기와 투호, 윷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행사도 곁들여진다. 문화예술재단 예술지원팀(061-280-5823).
광주=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