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우쿨렐레 페어&페스티벌’
입력 2013-09-11 17:23
기타를 닮은 작은 악기 우쿨렐레가 주인공인 음악 축제 ‘우쿨렐레 페어&페스티벌’(포스터)이 28일 경기도 고양시 마두동 노루목야외극장에서 열린다. 입장료가 무료인 비영리 페스티벌이다.
이 페스티벌에선 우쿨렐레를 활용한 음악을 선보이는 다양한 인디 밴드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영애 강산에 이상은 등 기성 뮤지션들도 무대에 선다. 우쿨렐레를 배운 지 얼마 안 된 아마추어들을 위한 ‘자유 참가무대’도 설치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14일까지 홈페이지(ukefafe.com)로 신청하면 된다.
박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