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단신]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서 동춘서커스 공연 外
입력 2013-09-11 17:41
비발디파크서 동춘서커스 공연
대명리조트는 다채로운 추석 이벤트를 선보인다. 비발디파크는 18일 메이플동 3층 그랜드볼룸에서 동춘서커스와 함께하는 추석특집 서커스 쇼를 무료로 진행한다. 소노펠리체는 가족 노래자랑과 가족 윷놀이 대회를 투숙객 대상으로 진행하고, 경주 리조트는 18일 입실 고객에게 송편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단양 리조트는 18∼19일 한가위 민속놀이 체험 존을 설치하고, 엠블호텔 여수는 18∼19일 투숙객 전원에게 한과를 제공한다(1588-4888).
한화리조트경주 보물찾기 행사
한화리조트는 추석을 맞아 리조트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대천파로스는 19일 가족 단위 떡메치기 체험을 진행하고, 현악4중주 공연을 마련한 설악쏘라노는 가족과 함께 전통제기와 케이크 등을 만들어 보는 체험전도 갖는다. 경주 리조트는 보물찾기와 문자 빨리 보내기 등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한다(1588-2299). 63씨월드는 18∼22일 대형수조 속에서 한복 입은 다이버와 함께 전통예절에 대해 알아보는 이벤트를 선보인다(02-789-5663).
곤지암 ‘보물찾기’ 등 이벤트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찍고 가는 곤지암 전통놀이 투어’를 18∼21일 진행한다. 가족과 함께 전통놀이마당에 마련된 투호, 윷놀이, 사방치기 등 추억의 민속놀이를 즐기고, 가족대항미션을 성공한 뒤 미션 성공 스탬프를 모아 제출하면 리조트 식사권, 부대시설 이용권 등의 푸짐한 추석 선물을 제공한다. 추석 당일에는 ‘보물찾기’ 등 이벤트도 진행된다(www.konjiamresort.co.kr).
수족관에서 한가위 민속놀이
코엑스아쿠아리움은 18∼20일 ‘한가위 수중민속놀이’를 선보인다. 1만 마리의 정어리들이 화려한 군무를 선보이는 가운데 한복을 입은 다이버들이 수중에서 민속놀이(널뛰기, 투호, 줄타기 등) 퍼포먼스를 하루 세 차례 진행한다. 공연 시작 전에는 OX 퀴즈를 통해 사은품을 제공한다. 연휴 기간 중 외국인에게는 입장료 30% 할인 혜택을 준다(02-6002-6200).
한복입은 어린이에 무료입장
웅진플레이도시는 18∼22일 3인 이상 가족이 워터파크&스파를 이용하면 부모 중 한 사람은 무료로 입장시켜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추석 당일에 한복을 입고 입장하는 13세 이하 어린이는 워터파크&스파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푸짐한 상품을 걸고 대형 윷놀이, 투호, 팔씨름 대회는 물론 아쿠아트랙 징검다리 건너기 등 흥겨운 게임도 벌어진다(1577-5773).
가족사진 보여주면 50% 할인
덕산의 리솜스파캐슬은 18∼22일 입장하는 천천향 고객 중 이름에 ‘보’ ‘름’ ‘달’ 중 한 글자라도 있으면 본인에 한해 5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가족사진을 지참한 고객 중 사진에 나오는 가족에게도 입장료를 최대 50% 할인해준다(041-330-8064). 추석맞이 민속놀이가 열리는 안면도의 리솜오션캐슬은 파라디움 이용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준다(041-671-7000).
상차림 고생 주부는 반값입장
베어트리파크는 18∼20일 입장하는 가족 고객 중 주부는 입장료를 반값으로 할인해준다. 또 조부모와 함께 방문한 고객에게는 베어트리파크에서 수확한 햇밤을 나눠주고, 아빠와 함께 온 30가족에게는 구절초 분갈이 무료체험 기회를 준다. 드라마 ‘상어’ 촬영지로 유명한 베어트리파크는 반달곰 수백 마리를 사육하는 세종시의 수목원으로 특히 가을 풍경이 아름답다(044-866-7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