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6억∼7억원 슈퍼카 선봬

입력 2013-09-10 18:08 수정 2013-09-10 22:57


람보르기니의 한국 공식수입사인 람보르기니 서울은 10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슈퍼카 ‘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를 선보였다. 가격은 6억원 중반대에서 7억원 초반대이다. 배기량 6.5ℓ 12기통 자연 흡기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다. 정지상태에서 3초 만에 시속 100㎞에 이를 수 있고, 최고 시속은 350㎞다.

김태형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