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법률가회 ‘제1기 CLF 학교’… 9월 12일∼12월 26일 매주 목요일 개최
입력 2013-09-09 17:45
기독법률가회(CLF·이사장 윤용석 변호사)는 12일부터 12월 26일까지 ‘제1기 CLF 학교’를 연다. ‘세상 속의 믿음, 세상 속의 하나님 나라’를 주제로 매주 목요일 오후7시∼9시50분 서울 서초동 1665의18 다우빌딩 CLF비전센터에서 25회(1주 1일 2강) 열린다. 1부 ‘세상 속의 하나님 나라’와 2부 ‘성서 해석학 연구’, 3부 ‘믿음과 법률 세미나’ 등 기독 법률가에게 당면한 현실적인 주제들을 깊이있게 연구하고 토론한다. 등록비는 법조인은 5만원 이상이고, 예비 법조인과 비법조인은 3만원 이상이다. 1999년 창립된 CLF는 개혁적인 복음주의에 기초한 기독 법률가 모임이다. 매주 목요일 정기 모임과 기독법사상연구 모임, 이주난민법센터, CLF 예비 기독법률가 캠프, 기독 NGO 지원사역 등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뤄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clf.or.kr·070-8777-2062).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