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9月 10日)
입력 2013-09-09 17:42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우리 살아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니라.”(고후 4:10∼11)
“We always carry around in our body the death of Jesus, so that the life of Jesus may also be revealed in our body. For we who are alive are always being given over to death for Jesus’ sake, so that his life may be revealed in our mortal body.”(2 Corinthians 4:10∼11)
크리스천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십자가의 길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쾌락과 돈과 명예와 권력을 추구하지만 크리스천은 십자가를 짐으로써 예수 생명을 세상에 전하는 것입니다. 가난한 자의 친구가 되고, 고난당한자의 도움이 되며, 불의에 맞서는 것은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죄와 저주의 십자가를 지심으로써 우리는 부활의 생명을 얻었습니다. 우리가 십자가를 질 때, 우리 속에 부활의 생명이 나타납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