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건강가정지원센터, 무료 가족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3-09-09 15:37

[쿠키 사회] 서울시는 25개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다양한 무료 가족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금천구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24일 자녀 생활설계 지도법 등을, 양천구 건강가정지원센터는 23·30일 및 10월 7일 자녀와의 의사소통법 등을 교육한다.

강남구 건강가정지원센터는 14일 ‘온 가족 품앗이 나눔장터’를, 용산구 건강가정지원센터는 11일 생활예절과 다도체험을 진행한다. 센터별 프로그램은 시 건강가정지원센터(02-318-8168)에 문의하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