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추석 앞두고 농축산물 장터운영
입력 2013-09-09 14:10
[쿠키 사회] 추석을 앞두고 경남도청에서 대규모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경남도는 10∼11일 도청 잔디광장에서 신선한 농수축산물을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 ‘2013 추석맞이 경남도청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한다. 올해 직거래장터에는 15개 시·군에서 255품목을 선보여 역대 최대 규모다. 시중가격보다 10~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한우 시식코너를 운영하는 한편 2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창원=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