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장로교회, 개척교회돕기 바자회
입력 2013-09-08 19:34
주안장로교회(주승중 목사)는 지난 7일 인천 부평 성전에서 미자립 개척교회를 돕기 위한 ‘2013 개척교회 사랑의 밤’ 바자회(사진)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주안장로교회는 2007년부터 ‘12개척교회 지원 사역’을 펴왔으며 이날 행사로 지원금 600여만원을 모았다. 현재 지원중인 교회 7곳은 대부분 10명 안팎이 섬기는 미자립교회다. 주안장로교회는 이들 교회에 매달 7만원의 선교비를 보낸다.
교회 관계자는 “어려움에 처한 교회를 돕기 위해 지원 대상을 12곳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032-527-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