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여전도회장 신성애 장로

입력 2013-09-08 19:33


신성애(사진·66·서울무학교회) 장로가 지난 3∼5일 열린 예장통합총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제78회 정기총회에서 연합회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신 신임회장은 “전국의 67개 지역 연합회 130만 여성도들과 함께 선교와 교육, 봉사라는 연합회 3대 목적사업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서울노회 여전도회 재단이사장, 한국교회여성연구소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장로교육원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