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9月 9日)
입력 2013-09-08 17: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의 말하는 이 일도 내가 하리니 너는 내 목전에 은총을 입었고 내가 이름으로도 너를 앎이니라”(출 33:17)
“And the LORD said to Moses, I will do the very thing you have asked, because I am pleased with you and I know you by name.”(Exodus 33:17)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데리고 나온 모세는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숭배하다 하나님으로부터 벌을 받는 것을 본 뒤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 출애굽했으나 광야길은 고난의 연속이었고, 백성들은 불평으로 가득찼습니다. 모세는 그때 하나님께 자신들이 은총을 입은 것을 무엇으로 알겠느냐며, 하나님께서 동행해야 그 뜻을 알 것이라고 따집니다. 하나님은 오늘 말씀을 통해 함께하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내가 친히 가리라 내가 너로 편케 하리라”(14절)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과 항상 동행하고 계심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인생의 요단강과 갈릴리 바다의 폭풍우가 몰아쳐도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동행하고 계십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