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스토리텔링 경연대회

입력 2013-09-08 16:42

[쿠키 사회] 사회적기업의 역할과 경험담 등을 이야기로 전달하는 ‘소셜임팩 스토리텔링 경연대회’가 10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파빌리온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사회적기업경기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사회적기업, 소셜벤처기업 관계자가 나와 그동안의 경험담과 사회적 책임 해결과정을 이야기 방식으로 풀어낸다.

리더부문(사회적기업) 6개사와 챌린저부문(소셜벤처, 청년창업팀) 4개사 등 10개사가 경연을 펼친다. 가수 션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방송인 클라라의 강연도 준비돼 있다.

수원=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도영 기자 doyou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