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정무부지사에 김영 변호사 내정

입력 2013-09-06 15:07


[쿠키 사회] 전북도는 신임 정무부지사에 김영(55·사진) 변호사를 내정했다고 6일 밝혔다.

김 내정자는 전북 완주 출신으로 전라고와 전북대를 졸업하고 법무법인 백제 대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전북지방변호사협회 회장과 전북대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다.

도는 “김 내정자가 23년간 지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전북도 행정심판위원으로 8년간 일하는 등 지역 실정과 행정에 밝아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전주=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