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9月 7日)

입력 2013-09-06 17: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한복음 20:20∼21)

“After he said this, he showed them his hands and side. The disciples were overjoyed when they saw the Lord. Again Jesus said, “Peace be with you! As the Father has sent me, I am sending you.” ”(John20:20∼21)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듣고도 유대인들이 무서워 문을 걸어 잠갔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평강을 선포하시며 못 자국과 창 자국을 보여주십니다. 어떤 아픔도 없는 예쁜 평화가 아니라 혹독한 시련을 통과한 강인한 십자가의 평화였습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신 것처럼, 예수님도 우리들을 세상에 보내십니다. 우리는 예수님께 받은 평화를 누릴 뿐 아니라 전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