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무용단 이사장에 구자훈씨

입력 2013-09-05 19:49

문화체육관광부는 재단법인 국립현대무용단 이사장에 구자훈(66) LIG문화재단 이사장을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3년. 구 이사장은 LIG손해보험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LIG투자증권 회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