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목가구 이든, 세계 홈스타일 박람회 참가
입력 2013-09-04 15:52
[쿠키 사회] 강원도 동해시는 ‘목가구 이든’이 6~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홈 스타일 박람회인 ‘2013 메종 앤 오브제’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목가구 이든’은 시와 관동대가 지역 연고산업 육성사업을 통해 지원하고 있는 목가구 브랜드다. 목가구 이든은 이번 박람회에서 자체 생산한 고급 생활가구와 조명가구, 목재 소품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메종 앤 오브제는 매년 1월과 9월 프랑스 파리의 노블리팽트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홈 스타일·실내장식 박람회다.
춘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