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세계수도권문화연구회 外
입력 2013-09-03 19:19
◆세계수도권문화연구회(이사장 김일윤)는 5∼7일 터키 이스탄불 바로셀로에레신 톱카피호텔에서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3’ 기념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주제는 ‘동서 고대 수도문화의 만남과 융합적 발전’으로 박방룡 전 국립부여박물관장 등 한국과 터키 이탈리아 중국의 관련 학자와 연구원들이 주제발표자로 나선다.
◆소명공방(대표 류오현)은 4∼9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1층에서 제6회 정기 전시회를 연다. 짜맞춤 전통 목가구, 전통 목공예, 옷칠, 나전칠과 황칠을 접목한 작품 140여점이 전시된다.
◆관훈클럽과 한국언론진흥재단은 3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3개월 과정의 ‘외국 언론인 연수(Kwanhun-KPF Press Fellowship)’ 프로그램의 입학식을 열었다. 인도네시아, 미얀마, 베트남, 에티오피아, 인도, 이집트,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한국전쟁에 참전했거나 전쟁 당시 한국을 지원했던 국가의 언론인들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