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두쪽 나도 국정원 개혁”

입력 2013-09-03 18:36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사건과 국가정보원의 정치·대선 불법 개입 사건은 별개”라며 “하늘이 두쪽 나도 국정원 개혁을 이뤄내겠다”고 밝히고 있다. 왼쪽부터 박병석 국회부의장,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

최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