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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17점에 90억 명품시계전
입력
2013-09-02 18:06
롯데백화점은 2일 서울 명동 본점 에비뉴엘 ‘피아제’ 매장에서 총 가격이 약 90억원에 이르는 명품 시계 17점을 선보이는 ‘피아제 울트라-씬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전’을 열었다.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오토매틱 투르비옹 하이주얼리 시계(8억8000만원) 등이 전시된다.
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