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인기만화 무료로 봐요’

입력 2013-09-02 17:32


서울 성내동과 천호동 일대 좁은 골목길 담벼락에 그려진 유명 만화가의 ‘순정만화 시리즈’가 날마다 주민들과 얼굴을 마주합니다. 강동구가 ‘따뜻한 마을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주민들의 소통 공간인 골목 담벼락에 이 지역 출신 웹툰 작가 강풀의 인기 만화를 공공미술로 재구성해 놓았네요.

글·사진=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