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른병원, 척추관절 비수술 치료 전문… 5년내 척추관절병원 빅5 목표

입력 2013-09-02 17:09


세바른병원은 척추관절 비수술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세바른병원은 ‘척추관절 행복은 UP, 통증은 DOWN’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지난달 개원한 새내기 병원이다. 하지만 ‘향후 5년 내 전국 척추관절병원 빅(BIG) 5 도약’을 목표로 내걸 만큼 그 기세가 만만치 않다.

실제 세바른병원은 척추외과, 관절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진료과목에 비수술 치료 경험을 다수 보유한 전문의들을 의료진으로 구성했다. 연면적 1735㎡, 지상 8층 규모의 건물에 30병상을 운영한다. 병상과 수술실 외에도 비수술치료센터, 최소침습치료실, 무균시술실 등 특화된 치료공간과 최신형 진단 장비인 자기공명영상장치(MRI), 3D스캐너, 적외선체열검사장치(DITI), 근골격계 진단 및 치료 초음파 장비, 첨단 C-arm 장비 등을 갖춰 앞으로 환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