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내내 쌓였던 피로 한방에 싹… 대웅제약 ‘우루사’

입력 2013-09-02 17:11


명절 선물! 대한민국 대표 피로회복제 ‘우루사’로 챙기세요. 명절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과 낮부터 밤으로 이어지는 음주와 과식으로 몸에 큰 무리가 되는 동시에 더 큰 피로를 부를 수 있다. 이는 여성들이 명절로 고통 받는 정신적, 육체적 피로와도 맞먹는다.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에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는 우루사가 인기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남녀 구분 없이 모두를 위한 피로회복제로 안성맞춤인 것이다. 실제 명절시즌이 다가오면 약국에서 우루사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난다고 한다.

대웅제약 우루사는 1961년 출시돼 52년 동안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피로회복제로 자리매김 해왔다. 곰의 웅담에 들어있는 UDCA(우루소데옥시콜린산) 성분이 피로를 유발하는 몸안의 독소나 노폐물을 정화시켜 배출해주는 기능을 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우루사의 주성분인 UDCA는 간세포 보호, 이담, 간기능 개선,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담석 용해/예방 효과 피로회복, 숙취 해소 등 대표적 효능 외에도 우루사의 다양한 적응증은 계속 연구 중이다.

웅담 성분인 UDCA는 우리 몸에 존재하는 내인성 성분으로 독성이 없는 성분이다. 1일 1200mg씩 365일 복용해도 안전하다는 점이 인정돼 미국 FDA에서는 임산부도 복용할 수 있는 안전한 약물로 분류하고 있다. 이처럼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효능이 추가되면서 우루사가 다양한 방면에 치료효과가 증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