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안전문화운동 추진 도협의회 출범
입력 2013-09-02 14:59
[쿠키 사회] 강원도는 2일 오후 3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안전문화운동 추진 강원도협의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 협의회는 최문순 도지사와 박민수 전 춘천교대 총장이 공동대표를 맡기로 했다. 협의회는 기획홍보·사회안전·생활안전·교통안전·산업안전 등 5개 분과로 나눠져 민·관 합동으로 각종 안전문화활동을 추진한다.
또 4대악 범죄·사회재난·자연재난·생활안전 등 4개 분야 24개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안전문화운동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춘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