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중앙의료원장 강무일 교수

입력 2013-08-29 19:37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사장 염수정)은 가톨릭대 의무부총장 겸 가톨릭중앙의료원장에 강무일(57·사진)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임기는 2015년 8월 말까지 2년이다. 취임식은 다음 달 2일 서울 반포동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다.

강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1982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가톨릭의대 교육부학장, 전공책임교수, 서울성모병원 내과 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내분비학회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