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중 전 장관, 충북도 명예지사에 위촉돼
입력 2013-08-29 19:38
충북도는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공동위원장을 역임한 김화중(67·사진) 서울대 명예교수를 명예지사에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는 제16대 국회의원과 보건복지부 장관, 대통령 보건복지특보도 역임했다.
이에 따라 명예지사는 지난 11월 위촉된 유성종 전 충북교육감과 박재갑 서울대 의대 교수, 채연석 항공우주연구원 연구위원, 서정진 ㈜셀트리온 대표를 포함해 5명으로 늘었다.
청주=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