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방사능 안전검사

입력 2013-08-29 17:54


일본 방사능 오염수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각 대형마트가 수산물 안전검사를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29일 직원이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로 판매하고 있는 수산물을 점검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지난 3월부터 일본산 수산물 취급을 전면 중단했다.

김태형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