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 혜택·발코니 무상확장도 대림산업 ‘e편한세상 보문’
입력 2013-08-29 17:13
대림산업은 서울 보문동 3가 225번지 일대 보문4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보문’ 잔여가구를 분양중이다. e편한세상 보문은 지하 4층∼지상 최고 15층, 7개동 44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124㎡ 115가구가 일반 공급 대상이다. 현재 84㎡와 116㎡ 잔여 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e편한세상 보문은 4·1 부동산종합대책의 가장 큰 수혜단지로 양도세와 취득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가격을 조정했다. 발코니 무상확장,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분납 등 계약 조건도 대폭 변경했다. 특히 116㎡는 5억6000만원 수준으로 분양가를 조정해 같은 면적 아파트 중 서울 도심에서 유일하게 4·1부동산종합대책의 수혜를 누릴 수 있다.
시청까지 직선거리 4㎞ 이내에 위치해 도심 접근이 편리하고, 지하철 6호선 보문역과 창신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문의전화 1588-4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