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민 위한 9월 공원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3-08-29 16:00

[쿠키 사회] 서울시는 시민들이 막바지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9월 공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숲공원에서는 숲 해설가와 함께 하는 ‘주말가족생태나들이’와 어린이를 위한 ‘나만의 팝업그림책 만들기’가 진행된다. 북서울꿈의숲공원은 어린이들이 수질검사 키트를 이용해 자연관찰을 할 수 있는 ‘칠폭지 물방울교실’을 비롯해 ‘역사이야기교실’, ‘꿈의숲 런닝맨’ 등을 진행한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서울 공원 홈페이지(parks.seoul.go.kr)를 참조하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