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수시모집-협성대학교] ‘정원 외 특별전형’ 학생부로 100% 선발

입력 2013-08-28 18:56


협성대학교는 2014학년도 수시모집을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하며 복수지원도 가능하다. 단계별 전형 및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되지 않고 교차 지원할 수 있다.

수시 1차에서는 일반전형, 대학독자적기준 특별전형,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총 603명을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어학·문학 특기자의 경우 학생부 20%, 서류심사 40%, 면접 40%로 선발하며, 면접전형·교사추천·아트잠재·담임목사추천의 경우 학생부 50%, 면접 50%다. 일반전형을 포함한 국가유공자 및 사회기여자, 정원 외 특별전형은 학생부 100%로 선발한다. 원서는 9월 4일부터 9월 13일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받는다.

수시 2차에서는 일반전형, 대학독자적기준 특별전형으로 총 234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학생부 100%, 신학대학의 담임목사추천 전형은 학생부 50%, 면접 50%로 뽑는다. 예술대학의 음악계열은 실기를 100% 반영하며 미술·디자인 계열은 실기 70%, 학생부 30%로 선발한다. 접수기간은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다.

면접고사를 실시하는 전형(어학·문학 특기자 제외)은 학생부 50%, 면접고사 50% 반영비율을 적용해 지난해보다 면접 비중이 높아졌다. 또 예술대학의 미술·디자인 계열의 경우 수시 1차는 실기고사 없이 학생부 성적과 면접고사로, 수시 2차에서는 실기고사와 학생부 성적으로 뽑는다.

이민상 대외협력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