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쌍둥이 선풍기의 위력
입력 2013-08-28 17:37 수정 2013-08-28 17:52
마지막 더위가 안간힘을 쓰던 28일, 백일기념 바깥나들이에 나선 이란성 쌍둥이 규빈이와 예빈이가 충남 아산 외암리민속마을을 찾았습니다. 엄마가 유아박람회에서 사다준 미니 선풍기 바람이 산들바람처럼 시원해서인지, 남매는 신기한 세상구경도 뒤로한 채 단잠에 빠져 있네요.
아산=글·사진 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