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한류스타거리 조성
입력 2013-08-27 15:57
[쿠키 사회] 서울 강남구는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부터 SM엔터테인먼트를 지나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잇는 약 1㎞ 구간을 중심으로 ‘한류스타거리(K STAR Road)’를 조성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이 거리 디자인을 새롭게 하고 SM, JYP, 큐브, FNC 등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이 대형 미디어로 한류 영상을 송출하는 한편 한류스타 핸드 프린팅 등을 조성키로 했다. 특히 SM엔터테인먼트는 사옥을 주 1회 오픈해 한류스타 홍보에 나선다. 구는 거리 명소 50여개도 선정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