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백병원 28일 관절치료 아카데미 개최
입력 2013-08-27 14:13
[쿠키 사회] 여수백병원(원장 백창희)은 28일 오후 5시부터 병원 1층 로비에서 입원고객과 보호자,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2회 고객과 함께하는 여수백병원 아카데미’를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백 원장이 ‘사례 중심으로 본 관절치료 이야기’란 주제로 어깨, 팔꿈치, 무릎통증 치료에 대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병원 7층 카페테리아에서 고객과 직원들이 함께 와인파티를 열고 소통의 시간도 갖게 된다.
여수백병원은 2005년 개원이후 고객과 함께하는 아카데미를 통해 어깨와 무릎 등 관절치료에 대한 정보를 고객들에게 꾸준히 제공해 오고 있다.
어깨와 팔꿈치 전문치료병원으로 유명한 여수백병원은 2011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받았다. 호남권과 충청권, 제주권에서 관절전문병원으로는 유일하다.
여수=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