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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주렁주렁… 가을이 오네
입력
2013-08-26 22:01
충북 충주시 달천동 ‘사과나무 가로수길’에서 26일 한 시민이 따사로운 햇살 아래 주렁주렁 열린 사과들을 살펴보고 있다. 이 가로수길은 1997년 충주사과를 알리기 위해 달천로 등 3곳에 사과나무 850여 그루를 심어 조성했다.
충주=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