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힐링센터 원장 박필 교수 “내가 먼저 행복해야 행복나눔 가능 20년 치유 노하우로 힐링에 최선”

입력 2013-08-26 18:52


원장 박필(사진) 교수는 1994년부터 호주 시드니에서 가정사역을 시작해 2005년부터 총신대학교에서 생명언어치유연구원 책임교수로 본격적인 치유사역을 시작했다. 특히 현재 생명언어 설교연구원 원장으로 200여명의 목회자의 목회를 지도해 왔고 여러 저서를 통해 많은 독자들에게 언어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지시키는 중요한 사역을 펼쳐왔다.

박 교수가 이런 시역 가운데 최근 경기도 분당에 ‘요한힐링센터’를 설립하여 치유와 회복, 영성사역을 병행할 것을 선언하고 나섰다. 박 교수는 이미KBS-TV(아침마당, 100분 토론), SBS-TV(뉴스추적), 기독교방송(새롭게 하소서, 아름다운 세상, 명사초청 특강), 극동방송(하나 되게 하소서, 소망의기도, 상담사역등)에 출연, 방송사역자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그동안 많은 교회를 다니며 집회를 인도했습니다. 몇 교회만 꼽으라고 한다면 여의도순복음교회 할렐루야교회 두레교회 금란교회 사랑의교회 등입니다. 그동안 국내외 600여 교회에서 집회와 세미나를 열어온 것을 감사드립니다.” 박 교수는 명쾌한 강의도 강의지만 저술가로 많은 베스트셀러를 만들어 냈다. 특히 ‘당신의 말이 기적을 만든다’(국민일보)는 수많은 곳에서 환영받은 초 베스트셀로로 꼽힌다. 이동원 김상복 목사 김삼환 박종순 목사 등이 책 추천을 이끼지 않았다.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이 힐링이 필요합니다. 내가 먼저 행복해야 그 행복을 남에게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요한힐링센터를 설립하게 된 것입니다. 오랜 기간 가정사역을 펼친 경험과 노하우를 모두 녹여 성도들이 바른 삶과 신앙을 통해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길 기대하며 사역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김무정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