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그룹, 통합 유통 브랜드 ‘웰메이드’ 론칭
입력 2013-08-26 18:27
‘인디안’ 브랜드로 유명한 세정그룹은 26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통합 유통 브랜드 ‘웰메이드’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선보이는 웰메이드는 ‘인디안’(남성복)과 ‘앤섬’(여성복), ‘피버그린’(아웃도어), ‘써코니’(스포츠) 등 세정그룹이 보유한 여러 패션 브랜드를 한데 모아 소개하는 라이프스타일 유통 브랜드다. 세정그룹은 전국의 380여개 인디안 매장을 웰메이드로 모두 바꿀 계획이다.
김태형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