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오래 쓰고픈 카드사 되자”
입력 2013-08-26 17:58 수정 2013-08-26 19:26
위성호(사진) 신한카드 사장은 26일 충무로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신한카드의 상품과 마케팅, 모든 업무 절차를 고객 중심으로 재조정해 고객이 가장 오래 쓰고 싶은 카드사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 사장은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신한카드의 새로운 성장을 위한 4대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4대 경영방침은 고객 행복을 향한 진화 가속, 고객의 입장에서 새롭고 차별화된 플랫폼 제시, 고객과 가맹점·협력사 동반 성장, 변화와 혁신을 통한 경쟁력 있는 조직문화 구축이다.
박은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