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몽골서 ‘이단·사이비 대처’ 세미나
입력 2013-08-25 19:18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은 몽골 복음주의협의회(MEA)와 함께 2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이단·사이비집단 대처 세미나’를 개최한다. 현지 목회자 200여명과 한인 선교사 및 성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며, 한교연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와 한교연 산하 바른신앙수호위원회 위원들도 참석한다. 앞서 한교연은 지난 21일 CBS 기독교방송과 몽골 게르교회 성전 건축을 위한 선교협약을 체결하고 몽골 교회 건축을 위한 모금방송 등을 통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