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평화 염원담아… 아프리카로 보내는 희망의 운동화
입력 2013-08-25 19:04
국민일보와 굿피플, AMMP, 스코노코리아가 주최하는 ‘아프리카로 보내는 희망의 운동화’ 사업 첫 행사가 25일 국회의사당 의원동산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이 희망의 운동화 홍보대사인 둘리와 함께 평화의 메시지가 담긴 운동화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고통 받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1만5000켤레의 운동화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이 사업은 연중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최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