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 활기 찾나

입력 2013-08-25 17:24


전·월세난이 심각해지면서 분양 시장에 눈을 돌린 시민들로 25일 서울 갈월동 ‘텐즈힐’ 아파트 모델하우스가 북적이고 있다. 현대산업개발, GS건설, 대림산업, 삼성물산 건설부문 등이 공동으로 공급하는 왕십리 뉴타운 1구역 텐즈힐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5층 21개동, 전용면적 59∼148㎡ 1702가구 규모로 이 중 60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2015년 4월 입주 예정이며 평당 분양가는 1700만원 수준이다.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