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 4단계 공공근로사업 4171명에 일자리 제공
입력 2013-08-25 15:52
[쿠키 사회]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함께 올해 4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4171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시 본청 609명, 자치구 3562명이며 이달 30일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받는다. 만 18세 이상 실업자나 정기소득이 없는 시민 또는 노숙인이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되면 10월 1일부터 3개월간 하루 8시간, 주 5일 시청과 사업소 및 자치구에서 일하게 된다.
하루 3만9000원∼4만1000원씩 월 최대 109만2600원(4대 보험료 등 포함)을 받을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