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유성과 함께 하는 한강스토리텔링 투어
입력 2013-08-25 15:52
[쿠키 사회] 서울시는 희극인 멘토 전유성씨와 함께하는 한강 스토리텔링 투어 ‘야(夜)한강의 야(夜)한 이야기’를 오는 9월 7일 오후 6시 잠실 한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씨는 시민 100명과 잠실마루쉼터에서 성내역 나들목을 거쳐 한강생태공원 데크 무대까지 함께하면서 한강의 데이트 풍속도, 한강의 밤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28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플랫폼 서울스토리(www.seoulstory.org)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