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자동차 매트공장에서 불…3억2000만원 피해

입력 2013-08-23 13:45

[쿠키 사회] 23일 오전 7시 20분쯤 경기도 포천시 설운동의 한 자동차 매트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철구조 샌드위치 패널 1층짜리 건물 495㎡가 불에 타고 원단과 완제품을 태워 3억2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포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수익 기자 sag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