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 10곳 해제 外
입력 2013-08-22 22:37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 10곳 해제
서울시는 동대문구 전농10 주택재개발구역 등 10개 정비(예정)구역 해제를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10개 구역 모두 추진주체가 없고, 토지 등 소유자 30% 이상이 해제를 요청한 곳이다. 대상지역은 전농동 134번지, 성수동2가 328번지, 천호동 91의 52번지 등 주택재개발구역 3곳과 하월곡동 81의 450번지, 방학동 604의 35번지, 공항동 61번지, 구로동 545번지, 가산동 149의 5번지, 시흥1동 881의 26번지, 사당동 129의 4번지 등 주택재건축구역 7곳이다.
8월 넷째주 ‘놀토 프로그램’ 10개 선정
서울시는 8월 넷째주말 아동 및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놀토 프로그램’ 10개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보라매청소년수련관은 24일 초등학생들이 각국의 문화와 언어 등을 배울 수 있는 ‘창의세계체험 인 코리아’를 개최한다. 중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24일 ‘눈으로 보는 직업의 세계-기자편’을, 수서청소년수련관은 경기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 프로파일러와 함께 하는 진로특강을 진행한다. 놀토 프로그램 정보는 유스내비 홈페이지(www.youthnavi.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