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귀향 휴가

입력 2013-08-22 18:55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차량에 오르며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귀향 휴가차 5박6일 일정으로 방한한 반 총장은 24일 충북 충주에서 열리는 세계조정선수권대회 개막식에서 기조연설하는 것을 비롯해 박근혜 대통령, 정홍원 국무총리 등을 만나 관심사를 논의할 예정이다.

인천공항=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