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에 서한 전달

입력 2013-08-22 18:26


국가정보원 국정조사 특위 민주당 간사인 정청래 의원(왼쪽)과 이상규 통합진보당 의원이 22일 ‘박근혜 대통령께 보내는 공개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청와대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이 막아서자 연좌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후 민원실에서 김선동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만나 서한을 전달했다. 이 의원은 국정원 사건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청와대 앞에서 이틀째 단식농성을 벌였다.

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