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택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 10곳 해제
입력 2013-08-22 15:06
[쿠키 사회] 서울시는 동대문구 전농10 주택재개발구역 등 10개 정비(예정)구역 해제를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10개 구역 모두 추진주체가 없고, 토지 등 소유자 30% 이상이 해제를 요청한 곳이다. 대상지역은 전농동 134번지, 성수동2가 328번지, 천호동 91의 52번지 등 주택재개발구역 3곳과 하월곡동 81의 450번지, 방학동 604의 35번지, 공항동 61번지, 구로동 545번지, 가산동 149의 5번지, 시흥1동 881의 26번지, 사당동 129의 4번지 등 주택재건축구역 7곳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